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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범죄 예방용 환경설계(CPTED)
범죄 예방법 중에 최근 주목받는 게 ‘셉테드(CPTED·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)’입니다. ‘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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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, 충청권 첫 ‘여성친화도시’ 현판식
아산시가 지난 1일 아산시청 정문에서 ‘여성친화도시’ 현판식을 개최했다. [사진=아산시 제공]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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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출근길 ‘시간 도둑’ 잡는다
겨울철에는 자동차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. 자동차를 탈 없이 오래 쓰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, 결국 내 소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한 수고다. 안전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. 이를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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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은평에 초대형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뜬다
[권이상 기자] 서울 북한산 자락에 초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선뵌다. 백련산 힐스테이트다.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은평구 응암동에 백련산 힐스테이트 1ㆍ2ㆍ3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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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도 초과한 신용카드 자동으로 휘어
한도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휘어져 쓸 수 없게 되는 신용카드가 등장했다. 이달 22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(SMD)가 개최한 ‘OLED(유기발광다이오드) 아이디어 공모전’에서 장려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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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‘미스터 예산’ 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장
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이 16일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. 그는 “건전한 재정 없이 건전한 정부는 있을 수 없다”는 말로 자신의 예산 철학을 요약했다. [김태성 기자]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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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섹시토크] 섹스의 사각지대
언젠간 뒤돌아서서 각자의 길을 걸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서 멀어져가는 그 사람의 등을 보는 일은 언제나 힘이 든다. 뒤도 한 번 돌아보지 않고 성큼성큼 멀어져가는 그 등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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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천만 아산 배방 횡단보도 … 주민들 불안
지난달 28일 오전 8시 30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. 등교하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길을 가고 있었다. 이 지역 신라아파트에서 나온 초등학생들은 서로 재잘거리며 뛰고 잡고 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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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시야서 사각 없앤 백미러 교통신기술 1호 지정, 상용화 지원
기존 사이드미러.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를 없앤 사이드미러(일명 ‘백미러’)가 교통신기술 1호로 꼽혔다. 자동차 바로 옆에서 바짝 뒤쫓아 오는 차량이 잘 보이지 않는 기존 사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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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학생들의 생생토크’ 시리즈를 마치며
“유학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거에요. 학생들이 스스로 유학을 ‘대단한 것’이라는 틀 속에 가둘 뿐이죠.” 해외 유학생들은 당당했다. 남들보다 앞서간다는 자신감도 갖고 있었다. 낯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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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백남준의 엉덩이, 백남준의 귀환
백남준(白南準) 선생이 뭘 해서 유명한 예술가였는지 모르는 사람도 해외 토픽을 탄 그의 엉덩이 얘기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다. 그것도 미합중국 대통령 앞에서 바지를 훌렁 내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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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암 100% 완치에 도전한다 ① 강남세브란스 병원 갑상선암센터
임신과 출산, 그리고 아이들 뒷바라지를 끝내놓고 한시름 놓을 만한 나이. 이즈음 여성을 노리는 ‘덫’이 있다. 갑상선암·유방암·부인암 등 여성암이다. 이 중 자궁경부암은 다소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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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비스 부품이야기]30;] ‘사이드 미러’는 짝눈?!
자동차를 운행할 때, 약간의 눈 돌림 만으로도 차량 뒤편의 운행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‘사이드 미러’. 정확한 명칭은 ‘아웃사이드 리어 뷰 미러’라고 불린다. 그런데 대부분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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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볼록 거울 붙여 놓으니 유쾌한 거실·아이방
서울 홍대 앞 주차장 골목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‘상상마당’에 가면 볼록거울로 장식된 벽이 눈길을 끈다. 깔끔한 회색 벽에 원형 볼록거울을 여러 개 배치했는데 멀리서 보면 예술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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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모비스, 지능형 전조등 국산화
현대모비스가 부품 국산화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. 수입대체는 물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하나다. 이 회사는 첨단 전조등 시스템인 ‘어댑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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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북카페] “70% 아이들은 비주류 … 그래도 희망은 평등”
청소년 소설의 ‘사각지대’를 건드렸다. 『꼴찌들이 떴다』(비룡소)는 실업계 고교생들의 현장 실습이야기가 골격이다. 성적은 바닥이지만 나머지는 평범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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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저지르기 쉬운 운전 실수 10가지
어떤 사람은 빠르게는 10대부터 시작한다.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,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. 거동이 불편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때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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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80 이그제큐티브’ 시승기
볼보 특유의 탄탄함에 세련미까지 느껴진다. 볼보 럭셔리 세단 ‘S80 이그제큐티브’의 첫 인상이다.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디자인에 보닛을 가로질러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굵은 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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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통방통 '애마' 안전장치
주행성능은 기본이다. 사고까지 미리미리 막아준다. 똑똑해진 자동차들. 안전을 위한 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드라이버를 유혹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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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의 새물결 ‘크로스오버’
세단을 탄 듯 안락하다. 스포츠카처럼 바람을 가른다. SUV인 양 험로를 자신있게 달린다. 답은 ‘크로스오버(cross over)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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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학자와 디자이너가 만났다
몇 년 전까지 영국 경찰은 ‘유리컵 사건’으로 골치를 앓았다. 선술집이나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유리컵을 깨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. 그러던 어느 날 사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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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보자동차코리아, 하드탑 컨버터블 ‘2008년형 The All-New C70’ 출시
볼보자동차코리아(대표 이향림)는 하드톱 컨버터블 ‘C70’의 200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,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.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(Three-Piece) 하드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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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"뒤는 내게 맡겨"
자동차의 ‘미러’는 액세서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차선 변경 등을 할 때 안전에 꼭 필요한 도구다. 자동차에 첨단과학 장치들이 결합되면서 룸 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진화를 거듭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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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는 적외선 카메라, 차선 벗어나면 경고
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 외화 시리즈 ‘전격 Z작전’에 등장한 키트를 기억하는가. 주인공 말 한마디에 스스로 운전하는 똑똑한 자동차다.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이런 자동차의